전주 코로나1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단, 전주KCC 라마다호텔 확진자 여파 안녕하세요 World Sports 입니다. 현재 서울SK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가 서울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고양오리온스의 경기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앞서 끝난 경기에서 전주KCC 이지스가 외국인 선수 둘이 없는 부산KT 소닉붐을 97대 63으로 눌렀는데요, 문제는 경기 후 터졌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라마다호텔에 전주KCC가 홈경기 때 함께 있었기 때문에 프로농구 관계자들은 많이 당황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전주KCC이지스는 전주체육관 홈경기시 라마다호텔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대구에서 전주로 넘어온 남성 코로나 확진자가 같은 시간 머물렀고, 심지어 이 남성은 라마다호텔 부페까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서울SK와 인천전자랜드 경기를 TV 중계로 보.. 2020. 2. 29. 이전 1 다음